2024.05.03 (금)
'인명피해'검색결과 - 전체기사 중 50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.
의창구 사림동 선일데이케어센터 어르신들을 대상 화재 안전교육 실시(사진/의창소방서) 의창소방서(서장 이상기)는 30일 의창구 사림동 선일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해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. 소방서는 재난에 취약한 노인 등 취약 대상의 소방 안전의식 강화를 통해 인명피해 저감을 목적으로 교육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. 이날 교육은 ▲올바른 119에 신고법 ▲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▲일상 속 응급처치법 ▲소화기 사용법 및 공동주택 화재 시 대피요...
진주 신축 공동주택 건축물 제연설비 성능시험 현장(사진/경남소방본부) 경상남도 소방본부(본부장 김재병)는 지난 25일 진주에 있는 신축 공동주택 건축물을 대상으로 제연설비 성능 적합성 여부를 확인하는 제연설비 성능시 험 현장에 방문했다고 밝혔다. 제연설비 성능시험(T.A.B*)은 제연설비의 설치와 운전 상태, 풍량·풍속·차압을 측정하고 문제 요소가 있으면 현장에서 조정함으로써 제연설비의 적정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한다. *시험(Testing)·조정(Adjusting)·균형(Balancing) 소방본부...
성산소방서(서장 강종태)는 완공을 앞둔 성산 삼정그린코아 1단지(안민동)에 대해 지난 25일 현장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. 소방기본법 제21조의2(소방차 전용구역 등)에 따르면 2018년 8월 이후 건축 허가된 공동주택(100세대 이상 아파트·3층 이상 기숙사)에는 각 동별 전면 또는 후면에 소방차 전용구역을 1개소 이상 설치해야 한다. 하지만 최근 제주의 한 아파트에 소방차 전용구역이 미비 된 채로 완공이 되어 이슈가 되었다. 성산소방서는 이와관련 관내 신축아파트 완공전 소방차 진입로 현장확인 및 현지적응훈련 ...
성산구 용지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창원 수어 통역센터 청각장애인 교육생들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(사진/성산소방서) 성산소방서(서장 강종태)는 성산구 용지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창원 수어 통역센터 청각장애인 교육생들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. 이번 교육은 화재 취약계층인 청각장애인이 신체·정신적 제약으로 재난 시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진 발생 체험, 화재 발생 체험 등 실제적인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. 주요 내...
화재취약시설을 불시에 방문해 화재 안전 조사를 진행(사진/성산소방서) 성산소방서(서장 강종태)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화재취약시설을 불시에 방문해 화재 안전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. 이번 화재 안전 조사는 화재 특성과 발화 요인들을 분석해 화재 저감 및 선제적 예방을 목표로 하는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의 하나로 고시원2, 목욕장1, 물류창고1 등 관내 화재취약시설 4개소를 불시에 방문하여 진행된다. 주요 내용은 ▲ 다중이용업주의 의무 사항 이행 여부 확인 ▲ 소방 안전관리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▲ 소방시설·피난시...
성산구 반지동 희연요양병원 불시출동 훈련(사진/성산소방서) 성산소방서(서장 강종태)는 성산구 반지동에 있는 희연요양병원을 대상으로 불시출동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. 이날 훈련은 봄철 화재 예방 대책 추진 업무 중 하나이며 요양병원의 화재 대응 능력 강화 및 인명 대피 능력을 향상하게 시키기 위해 요양병원 관계자 50여 명, 소방차랑 5대, 소방 인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. 주요 내용은 ▲ 불시 무 각본 대피 훈련 시행 및 관계자 피난 구조시설 사용법 숙달 훈련 ▲ 자위소방대, 초기 대응체계 구성, 운...
양산시에 있는 주상복합 건축물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성능 적합성을 심의하는 경상남도 성능 위주 설계 평가단(사진/경남소방본부) 경상남도 소방본부(본부장 김재병)는 지난 9일 양산시에 있는 주상복합 건축물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성능 적합성을 심의하는 경상남도 성능위주설계 평 가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. 소방시설 성능위주설계는 소방시설 설치 기준 충족을 목표로 하는 기존의 설계 방식에서 벗어나, 건축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소방시설을 설계하고 안전진단해 화재 시 인명피해 최소화하기 위한 설계 방식이다. 소방본부장, ...
봄철 화재 예방 및 안전 대책의 하나로 관내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컨설팅(사진/성산소방서) 성산소방서(서장 강종태)는 봄철 화재 예방 및 안전 대책의 하나로 관내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컨설팅을 추진한다. 이번 화재 안전 컨설팅은 「밀양 세종병원 화재」 대형 인명피해에 따른 입원실이 있는 의료시설에 대한 강화된 소방시설 조기 소급 설치 독려 및 화재 안전교육 방문 컨설팅을 위해 진행되며, 수술실·산부인과·혈액투석기 설치 병원 등 관내 28개소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다음 달 24일(금)까지 추진된다. ...
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경운기, 트랙터, SS기 등 농기계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민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.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, 2023년 한 해 총 265건의 농기계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4명이 사망하고, 59명이 부상을 입었다. 특히, 본격적으로 농사가 시작되는 봄철에만(3월~5월) 67건의 안전사고와 1명의 사망자, 15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전체 사고 및 인명피해의 약 1/4을 차지했다. 사고 유형별로는 농기계 전도, 추락사고 147건(55.5%...
안동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3월부터 5월까지 문화유산 안전 경비인력 멘토·멘티 지정제를 운영한다고 전했다. 안동소방서 관내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목조문화재가 있으며,대다수의 목조문화재가 산림과 인접해 건조한 봄철 산불 발생 시 우리의 문화유산 보호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. 안동소방서 관할구역 내엔 235점(국보 2점, 보물 15점, 기타 218점)의 목조문화재가 있다. 이 중 국보 및 보물이 있는 대상 12개소는 안동시청 문화유산과 관리 감독 하에 문화유산 안전경비인력이 4조 3교대로 근무 중이다. ...